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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5.07.24 19:46
  • 호수 1069

윤수일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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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제17기 출범식 및 3/4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20일 진행됐다.

출범식이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윤수일 회장이 취임했으며 59명이 신임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진행된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및 공로장 전달과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정기회의에서는 자문·건의의 내실화, 통일준비 본격화, 통일미래 인재육성, 통합과 나눔의 평통인상 구현 등 ‘17기 민주평통 활동방향과 과제’에 대한 3분기 의견수렴 주제 보고가 이어졌다.

17대 회장으로 위촉된 윤수일 회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기반을 구축하고 17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
△회장 : 윤수일 △신임위원 : 김규남, 김수팔, 김시우, 김충완, 김현기, 박영규, 박은화, 서정만, 송민수, 왕현정, 유근욱, 유영창, 유철환, 윤명수, 이민경, 이상교, 이재영, 이형섭, 장경훈, 전철수, 정재일, 조성호, 최경연, 한권상, 홍기후
 

인터뷰 윤수일 협의회장

“통일에 대한 관심 필요”

제17기 민주평통 윤수일 회장은 “당진시의 규모가 커진만큼 통일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가 필요하다”며 “남북갈등해소를 위해서 북한이탈주민에게 관심을 갖고 통일미래 인재육성사업, 통일맞이 하나-다섯 운동 등 민주평통의 중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화통일은 민주평통만의 과제가 아닌 국가적·국민적 과제”라며 “시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진 시민들 또한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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