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동에 위치한 스쿠버라인 패디 다이빙센터(대표 윤병하)가 생태계의 건강을 위해 외래어종 퇴치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일 스쿠버라인 패디 다이빙센터 회원 8명은 전라북도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 내 구천동 계곡을 방문해 금강모치 서식지 보호를 위해 산천어, 무지개 송어 등과 같은 외래어종을 퇴치했다.
한편, 스쿠버라인 패디 다이빙센터는 2005년부터 수중 정화 활동을 해왔으며, 왜목마을 바닷가에서 쓰레기 정리 봉사 등 당진지역 뿐 아니라 환경정화활동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