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상원)의 자활사업의 일환인 착한 A+식당에서 지난 2월부터 밑반찬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현재 지역 내 소외계층 45가정에 매주 한 차례 밑반찬을 배달해 오고 있으며 안진희 단장을 비롯해 박혜란·엄희순 단원이 함께 밑반찬 조리부터 배달까지 담당하고 있다.
안진희 단장은 “밑반찬을 받은 이웃들이 잘 먹었다는 말을 할 때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 밑반찬 전달을 통해 지역 내 공동체의식이 살아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 복지
- 입력 2015.07.31 15:39
- 호수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