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지난달 27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백석대 김홍진 교수와 조성용 강사, 한국치매예방협회 정혜용 강사를 초빙해 노인자살예방과 친절, 공동체와 치매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
소양교육은 노인들의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총 6시간 동안 교육이 이어졌다.
한편 당진시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인활동지원사업에는 전국형과 지역형으로 5개의 활동팀에서 200여 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초등학교 CCTV모니터링 및 지역아동센터 교육지도와 귀가지원 등의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