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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13 21:25
  • 호수 1071

왜목 별난 샤워장에서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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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자원봉사센터

▲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마련된 별난 샤워장 벽화 앞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플래시몹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운)가 지난 5월부터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완성된 별난 샤워장 벽화 앞에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했다.

벽화 앞에 설치한 포토존은 지난 7일과 13일에 운영돼 즉석사진 무료 촬영 및 SNS 인증시 기념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자원봉사자 인식개선을 위해 대학생과 중고등학생들의 자원봉사 홍보 플래시몹 ‘행복합니다’를 해수욕장에서 진행했다.

한편 별난 샤워장 벽화는 시민들과 왜목마을관광지번영회와 함께 숟가락, 냄비, 항아리, 조개껍데기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오브제)를 이용해 완성한 것으로 왜목마을 해수욕장 분위기에 맞게 탈바꿈해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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