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5년 직업교육훈련 광고편집디자인과정을 수료한 20명에게 수료증을 지난 27일 전달했다.
이번 과정은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 실업자를 대상으로 광고편집 디자인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교육을 통해 직업능력개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사진은 당진시 광고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했으며 현장실습, 사례관리 특강이 포함됐다. 또한 수료식에 앞서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알기 쉬운 노동법, 꼭 알아야 할 노동법’을 주제로 취업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다음달 14일부터 ‘산모 보름사랑 도우미 과정’으로 사례중심의 맞춤형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