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와 태영세라믹(주)(대표이사 이대영)가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의 공동이용을 위한 산학교류협정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이번 체결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 연구과제 개발, 교수 및 현업 종사자의 연구와 재교육 협조, 시설과 장비의 공동사용, 한서대 학생들의 태영세라믹 현장실습과 취업에 상호협조키로 했다. 

한편, 태영세라믹은 당진에 본사를 둔 고급 내장타일을 생산하는 업체로 올해 5월 제2공장을 준공한 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