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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5.09.04 18:45
  • 호수 1074

순례하며 자연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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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포문화숲길

▲ 내포문화숲길 상생캠프 참가자들이 해미읍성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내포문화숲길이 제2회 내포문화숲길 상생캠프를 지난달 28일부터 2박3일간 개최했다.

제2차 내포문화숲길 상생캠프는 내포지역 일원에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소통·화합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苦 & 通’을 주제로 걷기대회를 비롯한 마을스테이, 템플스테이, 작은음악회, 온천욕 등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8일에는 (사)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에서 원효암터를 지나 예산군 덕산면 둔1리 마을회관까지 약 10km를 걸었으며 둔1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와 마을스테이가 진행됐다.

지난달 29일에는 둔1리 마을회관에서 해미순교성지까지 약 15km를 순례하며 수덕사에서 템플스테이가 이뤄졌으며 30일에는 서산 마애삼존불에서 백제의 미소길을 거쳐 (사)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까지 약 13km를 걸은후 덕산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겼다.

한편, 내포문화숲길은 10월 30일 부터 이틀간 전주올레걷기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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