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바람에 세상은 가을빛으로 물들어 간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로 나들이 나온 꼬마친구 김하윤·천윤설이가 잘 익은 탐스러운 호박 옆에서 예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큼 다가온 가을보다 더 풍성한 건 아이들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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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8 19:04
- 호수 1076
서늘한 바람에 세상은 가을빛으로 물들어 간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로 나들이 나온 꼬마친구 김하윤·천윤설이가 잘 익은 탐스러운 호박 옆에서 예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큼 다가온 가을보다 더 풍성한 건 아이들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