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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주)나루-탈모전문샴푸 ‘해화 능수버들’
두피가 건강해야 탈모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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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등 천연재료 사용…신뢰가 최우선
“안전한 제품, 건강한 기업 만들 것”

 

탈모는 골칫거리다.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뿐만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습관에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인해 여성들에게도 탈모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헤어스타일이 외모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사람들은 머리카락에 무척 민감할 수밖에 없다. 탈모가 진행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문제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두피도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지루성두피염, 모낭염, 비듬 등을 방치하면 모공에 이물질이 쌓이거나, 모낭의 힘이 약해져 모발의 성장을 방해해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두피관리는 탈모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최근 다양한 탈모예방 샴푸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천연재료로 만드는 모발전문 샴푸 ‘해화 능수버들’을 출시한 (주)나루가 당진에 자리 잡았다. 모발 전문케어 제품인 해화 능수버들은 어성초 등 탈모에 좋은 한방재료는 물론, 특허 받은 기술력으로 이전 제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지난 2012년도에 처음 출시됐던 해화 능수버들은 광고를 하지 않았지만 출시 1년 만에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탈모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그러다 회사 내부 사정으로 잠시 문을 닫았다가, 지난 4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소비자들 앞에 섰다.

해화 능수버들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다른 제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주)나루 김영란 대표는 “염증과 가려움증, 비듬으로 고생하던 이들은 물론 지성두피로 인해 쉽게 기름졌던 머리카락이 해화 능수버들을 사용한 뒤에 효과가 금방 나타난다”며 “직접 경험했기에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두피 구석구석을 깨끗하고 상쾌하게 씻어주는 것은 물론, 천연재료를 사용해 민감한 두피에도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특히 해화 능수버들은 모발케어 제품이 아니라 두피케어 제품으로 모공과 모낭을 튼튼하게 만들어 머리카락 뿌리부터 건강하게 만든다.

한편 해화 능수버들을 생산, 판매하는 (주)나루에는 여성 직원이 대부분이다.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로 구성돼, 누구보다도 제품에 대한 확신과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해화 능수버들을 사람들에게 소개하며 알리고 있다.

기혼여성들의 재취업이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주)나루에서는 적극적으로 이들을 고용해,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나루는 지역의 튼튼한 기업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김영란 대표는 “이전엔 소비자들이 많은 서울과 대도시에 위치해 있었지만, 최근에는 SNS 등 온라인 판매가 많아지면서 당진으로 이전했다”며 “당진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대광고, 허위광고를 하지 않고 제품의 품질로 승부하겠습니다. 안전한 제품, 건강한 기업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소비자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천천히 가더라도 오래 가는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구입문의 : 1577-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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