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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5.09.25 21:46
  • 호수 1077

시민이 참여하는 건강도시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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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시협의회 컨퍼런스서 ‘최우수상

당진시 보건소(소장 송기철)가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건강도시 서포터즈(회장 박영규)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제9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 참가해 시민참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당진시는 지난해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하고 있는 건강도시 사업 추진 과정과 건강도시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발표해 시민참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건강도시 서포터즈는 41명의 분임원이 △도시환경 개선 △생활환경시설 개선 △건강 활성화 개선 △건강서비스 강화 등 4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을 모니터 하는 등 그간의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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