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상임위원장 한광희, 이하 노사모)이 오는 28일 제6회 노무현 대통령 사저 방문을 진행한다.
‘봉하로 떠나는 가을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여행은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한다. 회비는 성인 3만 5000원, 청소년 2만 원이다.
한광희 회장은 “복지와 분배로 균형을 잡아야 하는데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는 정권은 정권의 말기적 증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노무현 대통령을 찾아 봉하로 가을여행을 떠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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