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감리교회(담임목사 백석일)가 추수감사 기념예배에 차영선 선교사를 초청해 찬양간증을 지난 15일 열었다. 이날 차영선 선교사는 본인이 경험한 신앙적인 삶을 바탕으로 간증하고, 이에 감사하는 찬양을 불렀다.
백석일 목사는 “차영선 선교사가 어머니의 기도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된 것처럼 이번 간증을 통해 교인들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의감리교회에서는 매년 추수감사 오후예배 시 찬양예배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