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축구협회 부회장 이현우 씨가 안희정 충청남도체육회장(충남도지사)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지난 1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2015 충청남도 축구인의 날 행사에서 이 씨는 2013년부터 충청남도축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진흥에 공헌하고,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우 씨는 “축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계성초 축구부가 전국우승을 거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도 엘리트 체육인 육성과 축구협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