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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소개
  • 입력 2015.12.27 16:40
  • 수정 2017.08.02 16:54
  • 호수 1089

바이오스 프랜차이저 박정호 오너가 추천하는 <내 인생 5년 후>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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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동아리 ‘북코로스’에서 활동
일주일에 책 2권 목표로 읽어

 

바이오스 프랜차이즈 박정호 오너는 경상북도 밀양이 고향이다. 고향에서 박정호 씨는 자동차 부품과 관련된 회사에서 20여년 동안 근무했다. 수십년의 반복적인 일상은 박 씨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했다. 일에 회의감이 들기 시작할 때 박 씨는 새로운 것을 찾았고, 마침 지인으로 부터 당진의 발전과 전망에 대해 들었다. 그렇게 당진을 찾았고 이곳에서 새 둥지를 튼지도 어느덧 3년이다.

박 씨가 책 <내 인생 5년 후>를 접한 시기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인 3년 전이다. 당시 새로운 꿈을 꾸던 그는 걸어왔던 직장생활의 길 끝자락에서 새로운 것을 찾기를 갈망했다. 이런 박 씨에게 그의 지인은 <내 인생 5년 후>를 추천해줬고 곧 이 책이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됐다.

이 책에서는 지금 내 모습이 5년 전 내가 생각하고 행동한 모든 것의 결과이며 오늘의 생각, 행동이 5년 후의 결과가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5년 동안 시간이 왜 필요한지, 인생의 역작을 목표로 가지고 상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집중하고 몰입하면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박 씨는 이 책이 당진에서의 삶에 힘이 됐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은 성공의 길을 간 사람들을 예로 들어 인생의 방향을 안내해 좋다”고 말했다. 박 씨는 이 책으로 인해 5년 후 당진에서 삶을 꿈꾸며 지금을 살고 있다.

현재 그는 웰빙 헬스케어와 관련된 개인 사업을 하며 동시에 xor낭독 동아리 북코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타 지역에서 왔기에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당진에서 북코러스는 박 씨에게 큰 힘이 됐다. 그는 “HNH힐링카페를 통해 북코러스와 인연이 됐다”며 “사람들과 얘기 나누다 보니 분위기가 좋아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씨는 자신만의 책을 읽는 방법도 얘기했다. 그는 우선 작가의 말과 차례를 읽으며 책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파악하라고 설명했다.
“일주일에 책 2권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책 속에는 삶의 지혜와 인생의 어려움을 버틸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읽은이가 인상 깊게 읽은 구절
상상력을 키우며 공부하고 예측 능력을 키우고 통제할 수 있다면 삶의 목표를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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