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소재 동희오토(주) 내 자랑스러운 회사 만들기 모임(이하 자사모)이 대전보호관찰소 서산지소 서산준법지원센터(소장 문희갑, 이하 서산보호관찰소)에 성금을 지원했다.
자사모는 2012년 이후 올해로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서산보호관찰소 문희갑 소장은 “보호관찰이라는 형사정책의 목적이 사회 내에서 생활하는 범죄인 재범예방과 이를 통한 사회 안전화임을 감안할 때, 동희오토(주)의 4년째 이어온 기부금 후원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산지소는 이번 성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보호관찰대상자 10명에게 원호금을 지원했다.
김남배 기자 rainingsky8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