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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정보] 겨울철 과원 관리

당진시대l승인2016.01.01 10:14l(10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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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에 의한 주간에는 대목 부위 갈라짐 현상 및 대목부위 갈면 현상 등으로 수체가 약화되거나 고사되는 문제가 있다. 겨울철 및 개화기 저온에 의한 꽃눈 고사로 결실이 불량해져 정상적인 착과량 및 수확량 확보가 어려워진다. 또한 동해 피해 부위로 병충해이 침입해 2차 피해가 발생될 수 있고, 폭설에 의한 방조망 등 시설물의 붕괴 위험도 있다.

<사전대책>

과원을 새로 개원할 경우 재배지역의 겨울철 최저기온 등 기후를 감안하여 내한성 품종 및 대목을 선택하고, 주위보다 지형이 낮아 찬 공기가 머무르기 쉬운 상습적 동해 발생 지역은 피해야 한다. 적절한 비배관리를 통하여 월동 전에 충분한 저장양분이 축적되도록 한다. 또한 병·해충 및 약해 등에 의한 조기낙엽을 방지해 탄수화물 축적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관리한다. 배수가 불량한 과수원은 약해진 뿌리 활력에 의해 생육 및 저장양분 불량으로 나무가 동해를 더 쉽게 받게 되므로 철저한 배수관리가 필요하다.
땅속에 매몰(포도) 또는 복토하거나 수관부위를 피복해 월동에 대비해야 하는데 묻어주기, 싸매주기, 흙덮기, 백도제와 수성페인트 발라주기 방법이 있다. 묻어주기는 흙으로 30cm정도 덮어주고 싸매주기는 보온자재(신문지, 반사필름 등)로 80~100cm 부위까지 싸매주는 방법이다. 흙덮기는 지제부에서 30~40cm 높이로 흙을 북돋아 주며 백도제와 수성페인트는 지상에서 1m 부위까지 도포하면 된다.

<사후대책>
동해 발생 정도에 따라 전정 시기를 늦추고 강전정은 피해야 한다. 전정 시기는 보통 2월 상순에서 동해에 언 피해가 있을 경우 3월 상순으로 늦춘다. 동해 발생 과수는 꽃눈 피해정도에 따라 전정(가지 손질)을 추진하는 데 꽃눈 50% 이상의 언 피해가 있을 경우 평년대비 열매가지를 2배 이상 남기고 50% 이하는 평년대비 열매가지를 20% 더 남기면 된다.
동해 발생 상태에 따라 적정 시비를 추진하는 데 예를 들어 꽃눈이 동사해 열매가 달리지 않는 나무는 질소비료 30~50%를 감량한다. 꽃눈 피해가 많을 경우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열매솎기를 적게 해 적정 착과량을 확보한다.
지면 근처 원줄기가 갈라지는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수피가 들뜨지 않게 탄력성이 높은 고무밴드 등을 이용해 피해 부위를 즉시 묶어준다. 수피(樹皮) 상태를 관찰해 수피 안쪽이 갈색 또는 흑색으로 변했을 경우 피해부위를 도려내고 상처부위를 도포제로 발라 상처 치유 및 2차 병해충 침입을 막는다.
원줄기의 균열 확대를 방지하고 상처 부위가 쉽게 아물도록 하기 위해 감싸준 고무밴드는 새 가지가 생장하기 시작하는 5월 상·중순경에 풀어주면 된다. 동해에 의해 약화된 나무의 원줄기 또는 굵은 가지 하단부에는 나무좀이 가해할 수 있으므로 침투이행성이 높은 유기인제 살충제(농약사용지침참조)를 굵은 줄기의 껍질에 살포한다.

■문의 : 360-6381(과수특작팀)
■자료제공 :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정리 김남배 기자 rainingsky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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