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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6.01.09 16:17
  • 수정 2016.01.11 09:46
  • 호수 1091

곽두용·구진회·김용문·이선용 씨 “출마할 것”
당진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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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 선거 치를 예정

 

당진동부새마을금고에서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4명의 출마자가 거론되고 있다. 현재 출마의사를 밝힌 사람은 곽두용 당진동부새마을금고 현 이사장, 구진회 당진동부새마을금고 현 이사, 김용문 현 당진동부새마을금고 감사, 이선용 거산상가번영회장 총 4명이다.

곽두용 현 이사장은 “새마을금고가 어려울 때부터 이끌어 왔다”며 “이전처럼 금고를 위해 봉사하며 견고한 금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진회 현 이사는 “4년간 금고 이사로 활동하면서 안타까운 부분이 많아 금고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지난해 부동산학을 전공하는 등 꾸준히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김용문 현 감사는 “알찬 금고를 만들고자 출마하게 됐다”며 “조합원이 주인인 품격있는 금고를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용 거산상가번영회장은 “금고 회원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회원이 주인인 건실한 금고를 만들어 수익 창출과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임기는 2월 7일 까지로, 선거와 관련된 후보자 등록 및 선거 일정, 방법 등에 대해서는 이달 중순 경 회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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