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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5 19:01
  • 수정 2016.01.17 17:33
  • 호수 1092

<사랑을 나눠주세요 그후>
지역 곳곳에서 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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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집 잃은 김영철 지도자 위해
사회단체·기업체 등에서 총 2600만 원 기부

화재로 집을 잃어 본지 제1088호 <사랑을 나눠주세요>에 소개된 석문면 삼봉3리 김영철 새마을지도자의 가족에게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 지도자의 가족은 화재로 집과 재산을 모두 잃은 데다 연변 출신 아내는 백혈병(혈액암)과 림프구종(임파선암)으로 10년째 투병 중이다.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본지를 통해 알려지며 지역 곳곳에서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석문면협의회·부녀회(회장 장헌행·원복희)에 따르면 2015년 말을 기준으로 △석문면사무소 직원 일동 △석문면 주민자치협의회 △영진기계 △석문면 생활안전협의회 △김재용 씨 △석문초등학교 △신춘식당 △석문남·녀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석문면봉사회 △석문농협 농가주부모임 △(주)프라임택 △대우전선 △(주)효성씨앤 △석문면 생활개선회 △석문면 지역총화협의회 △대한노인회 석문면분회 △당진에코파워(주) △(사)석문면개발위원회 △석문소상공인회 △당진서부새마을금고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석문면 이장단협의회 △삼봉감리교회 △석문감리교회 △석문면축산계 △삼표기초소재 △석문농협 △농촌지도자회 등 사회단체와 기업체 등에서 기부에 참여, 총 2600여만 원을 모금해 김영철 지도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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