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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6.01.22 19:17
  • 수정 2016.02.03 16:56
  • 호수 1093

우리신협·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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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거론되는 경쟁자 없어
당진우리신협 김기현 부이사장 출마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전경환 이사장 출마

당진우리신협과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당진우리신협에서는 김기현 부이사장이, 당진서부새마을금고에서는 전경환 이사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아직까지 다른 출마자들이 거론되고 있진 않지만 후보자 등록기간이 남은 만큼 출마자를 확신하긴 어렵다.

당진우리신협의 경우, 이사장이 4년의 임기를 마치면, 부이사장이 이사장으로 선출되는 관례를 이어오고 있다. 따라서 오는 2월 김항기 이사장의 임기가 끝나면 김기현 부이사장이 이사장직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기현 부이사장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조합원들이 많다”며 “당진우리신협을 이끌며 그들의 길을 열어주고 싶어 이사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당진서부새마을금고의 경우에도 전경환 이사장을 제외한 후보자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전경환 이사장 연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경환 이사장은 “정직과 책임감을 갖고 금고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알찬 금고 만들어 후대에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우리신협 후보자 등록기간은 아직 미정이며 총회는 오는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반면 당진서부새마을금고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후보자 등록기간이며, 당진우리신협과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임기는 모두 오는 2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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