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이달의 시
오옥섭 시인

내 고향 당진 김예나l승인2016.01.29 16:39l(1094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보덕포구 새우젓 배
먼 바다 냄새 데려오고
그물질에 고단한 몸
달빛이 만져주던 외섬나루
세월 속에 묻힌 채
다시 솟는
크고 넓은 마을

서해대교 당진 항
희망의 심지 돋우고
발전소 제철소
용광로가 힘차게 솟아 오른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창조의 신께서 주신
옹골진 풍요로움에
문화 예술이 피어나는
내가 사는 아름다운 당진

고운 시어들이 강물처럼 흐르고
희망의 꽃등 꺼지지 않는
내가 태어난 곳
행복한 도시 당진이여.

>> 오옥섭 시인
- <한국문인> 시로 신인상 등단
- (사)한국문인협회,
   서울홍시문학회 회원
- (사)한국문인협회 평생교육원
   시낭송가 자격증 취득

“지난해 당진시인협회에서 시집 <행복한 당진이 좋아요>를 출간하면서 시 ‘내 고향 당진’을 쓰게 됐습니다.
고향 당진은 제게 어머니 품처럼 참 푸근하고 따뜻한 곳입니다. 현재 당진은 옛 당진의 모습과 달리, 점점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급성장하고 있는 당진의 모습에 그 옛날 당진이 간직하고 있던 소중함을 잊고 지내기도 합니다. 저는 앞으로 좋은 시로 세상을 정화시키고 싶습니다.”
 

 

 


김예나  yena0808@hanmail.net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예나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31785 충남 당진시 서부로 67. 3층 (당진시보건소 맞은편)  |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 : 김예나 기자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예나 기자
사업자 등록번호 : 311-81-07426  |  제보 및 각종문의 : 041-355-5440  |  팩스 : 041-355-2842
Copyright © 2018 당진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