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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6.02.05 19:58
  • 호수 1095

올해 당진시 교복 19만8000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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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제로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져

중·고등학교 입학 기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지역 내 교복 가격이 19만8000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는 올해부터 각 학교 별 공동구매로 교복 업체의 입찰에 따라 선정해 진행한다. 이에 지난해 23만 원 선에서 올해 20만 원 미만인 19만8000원~19만9000원 선으로 교복 가격이 책정됐다.
현재 지역 내 교복업체로는 아이비클럽과 스쿨룩스, 스마트, 엘리트가 입점해 있으며 공동구매 입찰에 참여해, 선정된 학교에 교복을 판매하고 있다.

공동구매가에 맞춰 구성된 교복은 하의와 셔츠, 조끼, 자켓, 넥타이로 각각 한 개씩 포함돼 있다.
한편 당진지역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1인당 25만 원씩 올해 117여 명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한편 그동안 한부모가정에게 지원되던 교복비는 사회보장법에 따른 사업 시행 시, 보건복지부와 협의해야 한다는 내용에 따라 확정되지 않아 2월 중순 경 결정날 예정이다.
 

<성남시 무상교복 사업 사례>

올해 무상교복 사업 예산으로 25억 원 책정. 올해 중학교 신입생 약 8900명에게 1인당 28만5650만 원씩 지급할 예정. 이후 성남 시내 교복생산자들로 구성된 사회적기업인 협동조합 설립. 그 후 지역 내 인력과 자재로 교복 생산해 학생에게 무상교부 하는 방식으로 무상 교복 복지 사업 확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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