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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영농정보 (4월 18일~24일)
채소 및 과수 관리

임아연l승인2016.04.16 09:57l(1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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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관리해야 하며,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정도 유지되도록 함으로써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한다.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관리하고, 모 간격을 충분히 유지시키면서, 햇빛을 잘 받도록 해 튼튼한 모를 생산해야 한다.

육묘하우스 내 하우스 출입구와 측면 쪽은 온도가 낮아 비닐하우스 안쪽에 있는 고추모보다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상태를 살펴가며 자리를 옮겨 고른 육묘를 유도한다.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L당 요소 60g)액을 잎에 뿌려 생육을 회복시키도록 한다.

남부지방 터널재배 시 멀칭용 비닐은 아주심기 3~4일 전에 미리 덮어 땅의 온도를 높임으로써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한다. 터널재배 시 멀칭비닐 종류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흑색 비닐로 덮을 경우에는 아주 심은 후 곧바로 환기구멍을 뚫어 터널 내 기온상승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매년 역병이 문제시 되는 농가에서는 아주심기 하루 전날 포트로 역병약제에 침지해 약액이 상토에 충분히 흡착되도록 한 뒤 아주심는다.
 
마늘·양파
4~5월은 마늘·양파 구가 크는 시기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관수시설 등을 이용해 관수를 실시한다. 비가 올 것에 대비해 논에 심은 마늘·양파는 배수구를 잘 정비해서 습해를 예방한다.

흑색썩음균핵병은 지상부가 노랗게 마르고 생육이 위축되며 포장 이곳저곳에 발생해 점차 주위로 확산된다. 심하면 밭 전체가 고사하는 병으로 발병한 포기는 발견 즉시 뽑아야 한다. 양파 노균병은 적용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살포하는데, 약제를 선택할 대 동일약제를 연용할 경우 병원균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한다.

중만생종 양파 꽃대 발생주는 구가 더 이상 크지 않으므로 포기를 뽑아 주위 포기들의 원활한 성장과 비대를 돕도록 한다.

※문의: 360-6371(채소화훼팀)

과수 저온·서리 피해 예방하기
과수가 저온·서리 피해를 입을 경우 꽃잎이 열리지 않거나 열려도 암수술 발육이 매우 나쁘고 갈변된다. 꽃이 피해를 입으면 암술머리와 배주가 검게 변하고, 심한 경우에는 개화되지 못하고 죽거나, 결실되지 않는다. 수정되더라도 기형과가 발생, 조기 낙과하는 경우가 많다. 포도는 잎의 가장자리부터 변색되면서 안쪽으로 말리고, 심한 경우 신초가 굽어지면서 고사한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이 얼음으로 변할 때 나오는 열을 이용해 과원 온도가 1∼2℃가 되면 해가 뜰 때까지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려준다. 또는 상층의 더운 공기가 아래로 내려가도록 방상팬을 돌려 과원 내 기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문의: 360-6380(과수특작팀)
※자료제공: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임아연  zelkova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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