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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6.05.22 12:54
  • 호수 1109

김윤한·손승창 당진 선수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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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당진시 해나루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3일간 개최

당진시 해나루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에서 당진 대표 선수들이 오픈부에서 준우승과 공동 3위의 영예를 안았다.

당진시체육회와 당진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테니스진흥협회가 주관한 제5회 당진시 해나루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열렸다.

이번 대회는 당진종합운동장, 합덕산업단지, 신평문화스포츠센터 등에서 치러졌으며 개나리부, 국화부, 신인부, 오픈부, 베테랑부 등 5개 부에 440여 팀이 참가했다.

지난 12일에는 개나리부 120팀과 국화부 70팀의 경기가, 14일에는 베테랑부 70팀과 오픈부 60팀의 시합이, 15일에는 신인부 120팀이 실력을 겨뤘다.

한편 이번 대회 오픈부 경기에서는  당진한결클럽 소속의 김윤한 선수와 당진학송클럽 소속의 손승창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당진한결클럽 소속의 김성철 선수와 이종호 선수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홍모 당진시테니스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당진에서 열려,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당진을 홍보하는 시간이 됐다”며 “당진 대표 선수들이 오픈부에서 준우승과 공동 3위를 차지한 만큼 앞으로도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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