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충남도민체전을 앞두고 선수단과 당진시체육회 임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7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도민체전을 준비, 훈련하고 있는 당진지역 대표 선수단과 체육회 관계자들을 위해 만찬 자리가 당진종합운동장 트레이닝센터에서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및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충남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해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제68회 충남도민체전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예산군 일원에서 열린다. 당진지역에서는 축구, 육상 등 19종목에서 4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