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이명희, 이하 당진IL)의 주관으로 지난 14일 청년장애인 45명이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당진IL 센터를 시작으로 아산 민속박물관과 세계꽃식물원, 레일바이크, 삽교호, 문화체험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청년 장애인들의 얼굴에는 즐거운 모습이 가득했다.
점심으로는 세계꽃식물원에서 꽃 비빔밥을 먹었으며 저녁까지 함께 먹으며 나들이를 마무리했다.
이명희 소장은 “청년 장애인들이 오늘의 즐거움만큼이나 내일도 꿈과 행복을 펄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