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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 합덕의 김경태 선수, 종료 2분 남기고 득점해 승리
지난 22일 3개의 경기가 이뤄진 장년부 리그에서 합덕과 신평의 시합이 펼쳐진 가운데 3-2로 합덕이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종료 2분을 남기고 김경태 선수가 1골을 넣어 합덕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고대와 면천의 경기에서는 1-0으로 고대의 한원준 선수가 후반전에 1골을 넣어 이겼으며, 석문과 송산의 경기에서는 2-1로 석문이 승리했다.
 

[청년부] 석문의 김강수 선수가 4골 득점해 승리 이끌어
청년부 리그에서도 3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고대와 면천의 경기에서 3-0으로 고대가 기권 승을 했다. 이어 신평과 합덕의 경기에서는 신평이 합덕을 5-2로 이겼으며 석문과 송산의 경기에서는 석문의 김강수 선수가 4골을 득점하면서 송산을 4-3으로 이겼다.
 

[직장부] 농협의 박수호 선수, 헤드트릭 달성
지난 23일과 24일 열린 직장부 리그에서는 중외와 대한, 농협과 동국의 경기가 열렸다. 이 가운데 중외가 대한을 4-0으로 완승했다. 이번경기에서는 김정수, 김문기, 조남현, 황성훈 선수가 사이좋게 한 골씩 득점했다. 또한 농협과 동국의 경기에서는 농협의 박수호 선수가 헤드트릭을 달성하고 김도영 선수가 1골을 득점해 승리를 이끌었다.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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