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준비기간과 행사기간 동안 조한선 작가가 촬영한 사진 30여 점을 서울 갤러리 이룸과 당진시청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는 서울 갤러리 이룸에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는 당진시청 로비에서 사진전이 개최된다. 비녀장이라는 주제로 이뤄지는 조 작가의 사진전에서는 모두 흑백으로 촬영된 사진이 전시됐으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
한편 조한선 작가는 네셔널지오그래픽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