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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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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나무에서 아름다운 나무로

합덕 소들문화회관 앞에는 아름다운 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썩은 가지가 떨어져 문화회관을 찾는 청소년과 군민들에게 위험요소였던 나무가 지역사회의 관리로 가지치기 등 정비 후 합덕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로 거듭났다.

수명이 100년이 넘은 상수리나무로 문화회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휴식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다.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과 가을에는 단풍과 상수리를 우리에게 선물하는 이 아름다운 나무 아래 벤치에서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면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연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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