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당우, 자살골 덕에 승리!
지난 3일 치러진 장년부 리그에서는 4개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당우가 석문을 3-2로 이겼다. 이날 당우의 안성훈·김일용 선수가 각각 1골을 득점하고 석문의 서충원·김병윤 선수가 각각 1골을 넣었으나, 석문의 한 선수가 자책골을 넣어 아쉽게도 1점차로 당우가 승리했다.
또한 이날 현대와 순성의 경기에서는 5-1로 현대의 문승일 선수가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김덕래·전승남 선수가 득점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고대와 당진의 경기에서는 후반전에 고대가 3골 득점하며 3-2로 역전했다. 한편 합덕과 모범의 경기에서는 합덕의 김봉균 선수가 홀로 1골을 득점하며 승리했다.
[청년부]합덕, 모범을 상대로 압승
청년부리그에서는 총 4경기가 지난 3일 열렸다. 이번 리그에서 합덕이 모범을 4-0으로 압승했다. 이날 김성훈·권우현 선수가 전반전에 각 1골씩, 김종완·권우현 선수가 후반전에 각 1골씩 득점해 압승을 거뒀다. 또 고대와 당진의 경기에서는 당진의 황보현 선수가 1골을 득점했으나 고대의 한완수 선수가 연이어 2골을 넣으며 고대가 승리했다. 한편 순성과 현대는 4-1로, 당우와 석문은 1-0으로 순성과 당우가 승리했다.
[직장부]현대냉연, 2-0으로 승
직장부 리그에서는 지난 4일과 5일 중외와 환영, 현대B와 냉연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중외는 환영을 6-2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구본수 선수가 두 골을, 김문기·김승종·조정제·임채덕 선수가 각 1골씩을 넣었다. 반면 환영에서는 윤영진·은권국 선수가 득점했다. 또한 현대냉연과 현대B의 경기에서는 현대냉연의 김진구·김응연 선수가 각 전반전과 후반전에 1골씩을 득점해 2-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