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농협 대부계에서 일하던 직원이 사라져 당진경찰서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농협 부채감사를 앞두고 석문농협 이모 대리가 실종됐다. 지난 2006년 입사한 이 씨는 석문농협에서 대부업무를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채감사에 앞서 담당 직원이 실종된 것으로 두고 일각에서는 “대출 관련 금융사고가 있는 것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경찰서는 실종자 수색 등 수사에 나선 상황이다.
석문농협 대부계에서 일하던 직원이 사라져 당진경찰서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농협 부채감사를 앞두고 석문농협 이모 대리가 실종됐다. 지난 2006년 입사한 이 씨는 석문농협에서 대부업무를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채감사에 앞서 담당 직원이 실종된 것으로 두고 일각에서는 “대출 관련 금융사고가 있는 것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경찰서는 실종자 수색 등 수사에 나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