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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6.07.18 18:02
  • 호수 1117

작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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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자연학교에서 생태체험을!

고산초·꽃多울 자연학교
고산초등학교(교장 배무룡) 꽃多울 자연학교 개장식이 지난 12일 열렸다. 꽃多울 자연학교는 고산초에서 4년 째 재능기부 강사로 숲생태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유장근 씨가 조성한 것으로, 3000여 평의 대지에 200여 종의 식물과 4종의 총 700여 마리 어류, 6종의 동물들이 있다. 또 100여 종류의 농업 관련 물품이 전시돼 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꽃多울 자연학교의 현판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과 떡 케이크 커팅 등이 이어졌다. 또한 개장식에 참석한 학생과 마을 주민 등과 함께 떡을 나눠 먹으며 꽃多울 자연학교가 더불어 발전하길 기원했다.
유장근 씨는 “아이들이 자연을 보고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 꽃多울 자연학교의 방문을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 공공형 별나라어린이집 영유아 및 학부모, 교사들이 당진땅 찾기 촛불집회에 지난달 24일 참여했다.

시장놀이로 모은 수익금 전달

해나루어린이집
해나루어린이집(원장 이경아)이 시장놀이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당진시노인복지관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해나루어린이집 원아들은 지난달 30일 시장놀이를 통해 모은 수익금 25만8000원을 지난 6일 당진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의 노후된 주택 수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나루어린이집 교직원은 “아이들이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서로 돕고 사랑을 나누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하고 성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우리도 촛불 밝혔어요”

별나라어린이집
공공형 별나라어린집(원장 김종선) 영유아 및 학부모, 교사 30여 명이 당진땅 수호를 위한 촛불집회에서 촛불을 밝혔다.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가 평택당진항 도계 분쟁과 관련된 촛불집회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334일째를 맞이한 지난달 24일 별나라어린이집이 함께했다.
김종선 원장은 “촛불집회 참여를 통해 당진땅 가치와 분쟁의 이유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당진시민으로서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진로·직업 체험의 날 운영

당진교육지원청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이 공무원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서야고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지난 12일 운영했다.
이번 진로·직업 체험의 날에 참여한 학생들은 Wee의 상담 프로그램 참여를 비롯해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와 행정과와의 부서별 멘토링, 인터뷰, 간단한 업무 체험 등을 통해 공무원의 일상과 직업적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실시한 체험 및 소감을 발표한 뒤 이수증을 받고 간담회를 통해 느낀 점을 발표했다.

 

전교생 대상
요리경연대회 열려

서야중학교
서야중학교(교장 김인섭)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요리경연대회를 지난 13일 실시했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학교폭력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요리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임상준 교사는 “요리를 함께 만들며 평소 몰랐던 친구들의 장점을 보고 서로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야중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지역 단체 및 경찰서와 연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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