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석문-당진·당우-모범, 무승부로 경기 마쳐
지난주 장년부 리그에서는 4개의 경기가 이뤄진 가운데 사오와 고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사오의 임택룡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석문과 당진의 경기에서는 석문의 정성민 선수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연이어 당진의 김덕재 선수가 한 골을 넣어 무승부로 만들었다. 당우와 모범의 경기에서는 모범의 김유영·김영보 선수와 당우의 김연욱·정흥태 선수가 골을 넣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합덕과 송악의 경기에서는 합덕이 송악을 2-1로 이겼다.
[청년부]당진, 결정적인 한 골!
청년부리그에서는 총 3경기가 지난 17일 열렸다. 이번 리그에서는 당진과 석문, 당우와 모범, 합덕과 송악의 경기가 펼쳐졌다. 당진과 석문의 경기에서는 무승부로 경기가 이어진 가운데 후반전에서 당진이 한 골을 넣어 3-2로 승리했다. 이어 당우와 모범의 경기에서는 당우의 최창호·정우영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박수호 선수가 2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합덕과 송악의 경기에서는 합덕의 최화성·김성일·윤순호 선수가 골을 넣어 5-2로 이겼다.
[직장부]농협, 3-0으로 대한전선 제압
직장부 리그는 지난 18일과 19일 중외와 현대냉연, 현대A와 환영의 경기가 개최된 가운데 중외가 현대냉연을 5-0으로 완승했다. 중외의 김문기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했으며 연이어 임채덕·황호성 선수가 골을 득점했다. 또한 현대A와 환영의 경기에서는 현대A의 송슬기·우태진·강찬송 선수가 나란히 한 골씩을 득점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