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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부]합덕·청룡, 3-0으로 완승
지난달 30일 노년부리그에서 세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합덕과 청룡이 상대팀을 3-0으로 승리했다. 또한 송산과 아미의 경기에서는 송산의 김영갑 선수가 2골, 한상용 선수가 한 골을 기록하며 이겼다.

[장년부]모범과 송악, 결국 무승부로
지난달 31일 사오가 당진을 3-1로 승리했다. 이날 사오의 홍찬전·임택능·최차범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득점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이날 당우가 송악을 4-0으로, 현대가 합덕을 2-0으로 이겼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송산의 정완수·임정빈 선수가 전·후반에 한 골씩 득점해 순성을 2-0으로 승리했으며, 청룡과 사오가 각각 면천과 석문을 5-0으로 완승했다. 또한 모범과 송악의 경기에서는 전반전에 송악이 3골을 득점했으나 후반전에 모범이 3골을 넣으며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청년부]송악, 8-3으로 승리!
청년부리그에서는 합덕이 현대를 3-2로 승리했다. 이날 현대의 최동욱·엄종규 선수가 한 골씩을 득점했지만 합덕의 권우현·남경모·김종완 선수가 한 골을 더 득점해 이겼다. 또한 송산과 순성의 경기에서는 송산의 임기용·고기면 선수가, 순성의 김호건·류경호 선수가 각각 한 골씩 득점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또한 송악과 모범의 경기에서는 송악이 후반전에 5골을 득점하면서 모범을 8-3으로 승리했다.

[직장부]농협의 박수호·동국의 신종태 선수 2골씩 득점
지난 2일과 9일에 이뤄진 직장부리그에서는 농협과 현대냉연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현대냉연의 김윤섭 선수가 한 골을 득점했으나 농협의 박수호 선수가 2골, 정진호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동국과 현대B의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동국의 신종태 선수가 2골, 박남한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해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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