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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20 14:13
  • 수정 2016.08.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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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구슬땀 결실…첫 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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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높고 일조량 많아 풍작 기대

▲ 지난 16일 우강면 소반리 김동헌 씨 농가에서 올해 첫 벼를 수확했다.

무더위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요즘, 어느덧 벼 수확이 시작됐다.

지난 16일 우강면 소반리 김동헌 씨는 당진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벼를 수확했다. 지난 4월 26일 모내기를 한 김 씨는 112일 만에 결실을 맺어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김동헌 씨는 “올해는 평균기온이 높고 일조량이 많아 열흘 정도 빨리 수확했다”며 “병해충 피해도 없어 수확기까지 태풍 등의 영향이 없다면 풍작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벼 베기 적기는 조생종의 경우 이삭 팬 후 40~45일, 중생종은 45~50일, 중만생종은 50~55일로 앞으로 계속해서 벼 수확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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