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복지
  • 입력 2016.08.20 15:23
  • 호수 1121

다문화·청소년 위한 프로그램 이어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

▲ 포크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드림케어 청소년들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 愛(애) 의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당진시복지재단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총 15회기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부부교육, 부모교육, 가족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옥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문화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통해 가정에 활기를 불어 넣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도움이 주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례관리가 필요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드림케어’ 사업이 이번 달부터 본격으로 시작됐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저소득청소년 10명과 외식후원업체인 포크테이블에서 ‘또래외식’ 프로그램의 첫 회기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문화체험활동과 진로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