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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인 그녀’ 당진서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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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주원 주연 청춘연애사극
관광객 유치·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탤런트 주원이 주연으로 참여하는 SBS 청춘연애사극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오는 9월부터 당진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제작사 (주)래몽래인은 드라마 제작과 관련해 지난 25일 당진시와 협약을 맺고 당진시 일원에서 드라마를 촬영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시에서는 드라마 촬영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는 등 촬영에 적극 협조키로 했으며, 래몽래인 측에서는 드라마 촬영지인 당진시를 홍보함으로써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기로 약속했다.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사극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청춘연애사극으로, 조선시대 까칠한 도성 남자 견우(주원 분)와, 조선 최고의 트러블메이커 ‘그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한국·중국·일본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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