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한 작은음악회가 지난달 31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열렸다. 당진시 주관·주최로 열린 작은 음악회에서는 난타와 통기타, 색소폰 등 당진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졌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로 지정돼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참가팀 명단> △해오름난타 △은피리 플롯 중주단 △바람과 나무 △안세진 △트리플A △피카춥스 △해피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