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 신문사 ‘주주·독자와 함께하는 영화 관람’을 지난달 26일 조이앤시네마 당진에서 개최했다. 이날 당진시대는 주주와 독자, 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무료로 상영했다.
<비포 선라이즈>는 1995년 제작된 영화로, 비엔나에서 파리로 향하는 유럽횡단 기차에서 만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당진시대는 주주 독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영화 상영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인생은 아름다워>, <스포트 라이트>, <파더 앤 도터>, <우먼 인 골드>등을 상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