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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 입력 2016.09.23 23:35
  • 호수 1125

주민과 함께 한 개관 4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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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종합사회복지관

▲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4주년을 맞이하며 직원이 주민과 노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이 개관 4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 및 효 잔치를 지난 21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한국SNS연합회와 연계해 자장면을 지역 주민과 노인 7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이어 식전에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의 아동설장구동아리(흥겨워 장구를 치는 아이들)의 신명나는 공연과 함께 행사가 시작됐으며 2부 효잔치에서는 당진시립합창단, K-POP 성인댄스팀, 박지민 소리향예술단 공연과 KBS재능기부봉사단의 공연이 이뤄졌다.

인터뷰 이명철 관장

“언제나 두드리면 열리는 복지관”

“어느덧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지역 주민들은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을 ‘우리 복지관’이라고 부릅니다. 지역 주민 속에 복지관이 자리 잡았다는 성과를 느낄 수 있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복지관을 통해 힐링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각지대는 분명히 있습니다. 또 유입인구를 위한 복지도 필요합니다. 이들이 마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언제나 열려있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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