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박두신·이영미)가 청사 및 시가지 환경정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지난 9일 실시했다.
추석을 맞이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신평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평시장 일원 등을 청소했다. 또 화재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박두신 대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 신평면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대원 모두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줬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신평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미 기자 d911112@naver.com
- 사회
- 입력 2016.09.2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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