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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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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 청룡, 무승부에서 두 골 더 넣어 승리
지난달 25일 장년부 리그에서는 총 5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청룡과 사오의 경기에서 3-1로 청룡이 승리했다. 이날 전반전에서 사오의 김재호 선수와 청룡의 강환구 선수가 한 골씩을 득점해 무승부가 됐으나, 청룡의 유성종·김오성 선수가 한 골씩 넣으면서 청룡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모범과 면천의 경기에서는 모범의 김유영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하면서 7-0으로 모범이 승리했으며, 신평과 당진의 경기는 신평의 윤광호·홍성일·김용복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득점해 3-2로 신평이 이겼다. 한편 아미와 순성, 합덕과 당우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청년부] 아미, 상대팀 7골로 제압
청년부 리그에서는 아미와 순성, 당우와 합덕, 모범과 면천, 신평과 당진의 경기가 이뤄졌다.
아미와 순성의 경기에서는 순성의 김호건 선수가 한 골을 득점했으나, 아미의 김호림·신범진 선수가 각각 두 골을 넣었고, 이어 황호성·서만성·김재현 선수가 한 골씩을 넣어 7-1로 승리했다. 또한 당우와 합덕의 경기에서는 당우의 정우영 선수가 헤트트릭을 달성했고, 전용준 선수가 두 골을, 이광로 선수가 한골을 넣으면서 6-1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모범과 면천, 신평과 당진의 경기에서는 모범과 신평이 기권승했다.

[직장부] 중외, 3-2로 이겨
중외와 현대B, 환영과 동국의 경기가 진행된 직장부 리그가 지난달 26일과 27일에 열렸다. 중외와 현대B의 경기에서는 중외의 황호성·이덕기·안세열 선수가 득점해 3-2로 승리했다. 반면 환영과 동국의 경기에서는 환영이 3-0으로 기권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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