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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부] 송산 김영갑 선수, 4골 넣어
노년부 리그에서는 총 3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송산이 송악을 5-3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송산의 김영갑 선수가 4골을, 김기원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아미와 당진의 경기에서는 아미의 조근호·우명용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득점하며 2-0으로 승리했다. 한편 합덕과 청룡의 경기에서는 합덕이 3-0으로 기권승했다.

[장년부] 송악·신평·당우·합덕, 상대팀 완벽히 제압
6경기가 열린 장년부 리그에서 송악, 신평, 당우, 합덕이 상대 팀에게 한 골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거뒀다. 송악과 면천의 경기에서는 송악의 노재석 선수가 후반전에 한 골을 득점해 1-0으로, 신평과 사오의 경기에서는 신평의 김용복 선수가 연속 2골을 득점하며 2-0으로 승리했다. 또한 당우와 청룡의 경기에서는 당우의 김일겸·한선우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넣어 2-0으로, 합덕과 당진의 경기에서는 합덕의 고현태·김재형·김경태·김용균 선수가 골을 넣어 4-0으로 승리했다. 한편 송산과 모범의 경기에서는 모범이 후반전에 두 골을 득점했으나, 송산이 전반전에 3골을 이미 넣어 3-2로 이겼다.

[청년부] 송악·송산, 후반 득점으로 승리
청년부 리그에서는 5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송악이 후반전에 4골을 득점하며 면천을 6-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송악과 면천은 전반전에서 2-2 무승부였으나, 송악의 박기용·김다솔·정언영·김석현 선수가 한 골씩 득점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송악의 박기용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헤트트릭을 달성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송산과 모범의 경기에서도 송산과 모범이 1-1로 무승부였으나, 모범의 자책골과 송산의 임기용·김종호 선수의 득점으로 송산이 이겼다. 한편 당우와 청룡의 경기는 2-0으로, 당진과 합덕의 경기는 1-0으로, 아미와 고대의 경기는 6-4로 당우, 당진, 아미가 승리했다.

[직장부] 중외, 연승으로 쾌거
중외가 농협과 현대B의 경기에서 연승을 거뒀다. 직장부 리그가 지난 10일과 11일 열린 가운데 중외가 농협을 3-1로, 현대B를 4-1로 이겼다. 농협과의 경기에서는 중외의 구본수 선수가 2골, 안세열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으며 현대B와의 경기에서는 김승중·김태윤·이덕기·구본수 선수가 한 골씩 넣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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