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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제주돈저팔계 추자영 대표

읍내동 제주돈저팔계 추자영 대표 이영민l승인2016.10.16 12:37l(11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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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겹살 전문점 제주돈저팔계가 지난 5월 읍내동에 새롭게 문 열었다.

제주돈저팔계 추자영 대표는 ‘거짓말 하지 않는 음식점’이 되겠다고 말한다. 지인이 운영하는 인천의 하루방연탄집(제주오겹살 전문점)에서 제주돼지를 처음 맛 본 그는 고향 사람들에게도 제주돼지의 맛을 선보이고 싶었다.

하지만 식당운영 경험이 없었던 추 대표는 고민 끝에 2년 동안 하루방연탄집에서 고기 손질, 화덕, 서빙 등을 배웠다. 이후 당진으로 내려와 개업한 제주돈저팔계는 저녁이면 준비한 고기가 동이 날 정도로 손님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제주돈저팔계에서는 깍둑고기를 주 메뉴로 취급한다. 이름만 들어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깍둑고기는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낸 뒤 3~4cm의 두께로 먹기 좋게 썰어 제공된다. 또한 제주 오겹살의 경우 제주고기 특유의 쫀득한 육질과 육즙을 자랑해 또 하나의 인기메뉴다.

제주돈저팔계의 모든 메뉴는 초벌과정을 거친다. 고기의 생명은 육즙이기 때문에 육즙이 빠져나가기 전에 강한 불에서 초벌한 뒤 손님의 기호에 따라 구워먹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또한 잘 구운 고기를 자리돔젓갈에 푹 찍어 제주돈저팔계의 특제레몬소스를 곁들인 파절임과 묵은지를 함께 먹으면 촉촉한 육즙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더불어 양념이 고루 밴 간장생고기와 고추장생고기는 제주돈저팔계의 별미다.

한편 제주돈저팔계는 식재료 관리 또한 철저히 하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축협과의 계약으로 매주 목요일이면 신선한 제주청정돼지가 배달된다. 추 대표는 “처음 제주돈 저팔계를 개업할 때 거짓말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고기 뿐만 아니라 마늘과 쌀 등 식자재까지 전부 시장에서 공수한 뒤 손질을 마친 후에 손님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돈저팔계 2호점 3호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싶다”며 “편안하고 맛있는 식당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격 : 생오겹살 1만2000원, 생깍둑고기 1만3000원, 간장생불고기 1만1000원
■영업시간 : 오후 5시~새벽 2시
■위치 : 읍내동 1526(CGV당진점 인근)
■문의 : 358-7409


이영민  erfgp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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