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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6.10.21 09:12
  • 호수 1129

당진지역 학생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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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한민족통일문예대전서

▲ 충청남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석문초등학교 5학년 최미혜 학생의 모습(맨 왼쪽)

계성초 6학년 차희경 학생이 제47회 한민족통일문예대전에서 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어 민족통일 중앙의장상에 김근화 씨가, 충청남도의회 의장상에는 석문초 5학년 최미혜 학생과 합덕제철고 김영호 교사가, 민족통일충남협의회장상에는 석문초 오석주, 박희정 학생이 수상했다.

지난 10일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회장 홍윤표)는 민족통일충남도대회에 참석해 통일안보 의지를 다졌다.

한편 서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평화통일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자 개최된 제47회 한민족통일문예대전 시상이 함께 진행됐으며 1994년 탈북한 강명도 교수의 통일안보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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