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장애인을 위한 일일카페 및 사회공헌 사진전을 개최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대덕동에 위치한 꿈앤카페 아이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슴 뛰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꿈앤카페 아이두는 장애인들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일일카페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5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제철 임직원 봉사단은 당진시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했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함께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