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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time과 당진파이터즈 우승

당진해나루야구리그 3부와 4부 플레이오프가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열렸다. 이 가운데 3부에선 Showtime이 정규리그에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했으며, 4부에선 당진파이터즈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당진해나루야구리그 3부 결승에는 Showtime과 광스아카데미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Showtime이 9-7로 우승을 거머줬다.

한편 같은 날 당진파이터즈와 78머스탱스의 결승도 이뤄졌다. 이날 당진파이터즈는 다수의 사사구에도 불구하고 많은 안타를 쳐 18-10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플레이오프란 정규 리그를 마친 뒤 승률이 같을 경우 벌이는 순위 결정전 또는 정규 리그를 끝낸 다음, 최종적인 우승 팀을 가리기 위해 별도로 치르는 경기를 말한다.

인터뷰 당진시야구협회 박성기 회장

“도민체전 우승 목표”

제4회 해나루야구리그를 마친 박성기 당진시야구협회 회장은 “올 한해 해나루야구리그를 위해 고생해준 임원들과 리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팀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인사를 건넨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해나루야구리그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리그에서 좋은 선수들을 선발해 도민체전에서 2위를 거두는 등 좋은 결과를 냈다”며 “내년에 삽교천야구장이 개장하면 당진야구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 해 열릴 도민체전 등 여러 대회에서 당진시야구협회가 우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도 당진야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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