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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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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감격해 선수들 울기도”

 

해나루야구리그 3부 정규리그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Showtime이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을 거뒀다.

Showtime의 김기남 감독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모두에서 승리를 하게 돼 기분이 좋다”며 “선수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경기와 연습에 임해줬기에 우승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 리그에서 준우승과 3위를 차지한 적은 있는데 우승은 처음이라 감격해 우는 선수들도 있었다”면서 “그동안 힘든 여건 속에서 팀을 유지해왔는데 지금처럼만 회원들이 열심히 재밌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선수 명단> △감독: 김기남 △회장: 신중민 △선수: 김상민, 김상호, 김현중, 김형민, 백남일, 석효은, 이주한, 전병일, 최재광, 정문창, 서동성, 신동민, 전진호, 정은종, 임병훈, 정삼룡, 최우람, 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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