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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영농정보 (11월 7일~13일)

수확 후 관리와 밀 적기 파종 임아연l승인2016.11.05 11:36l(1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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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마무리

도정용이나 수매할 벼는 45∼50℃ 정도로 서서히 말려 쌀의 품질을 높이고, 종자로 사용할 벼는 40℃ 이하로 말려 발아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 건조기가 없는 농가는 볏짚을 바닥에 깐 다음 그 위에 망사를 펴고 벼를 말리도록 하는데 이때 건조벼의 두께는 5㎝정도가 적당하다.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벼의 수분함량을 15%이하로 유지하고 저장고 내의 온도는 15℃이하, 습도는 70%이하로 유지시켜 주면 안전하다.

밭작물 수확 후 관리

콩, 고구마, 감자 등 밭작물은 정선을 잘해 출하하고, 내년에 사용할 종자는 지역에 알맞은 순도 높은 품종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콩은 수확 후 오래 쌓아두면 자주무늬병, 콩나방 등의 피해로 품질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탈곡 후 수분함량 11.5∼13.5% 정도로 말려서 저장한다.
고구마는 수확직후에 실온(30∼33℃)에서 습도 90∼95%의 상태로 4일정도 아물이(큐어링, Curing) 처리를 한 후 통기가 잘되는 창고에서 10∼15일간 예비저장한 뒤 본 저장에 들어간다.

감자는 통풍이 잘 되는 창고나 그늘 등에서 예비저장 한 후 이용목적에 맞게 적정 저장온도에서 저장한다. 가공용 감자는 7∼10℃, 싹 발생 억제 온도인 2∼4℃에서 본 저장을 하는 것이 좋다.

밀 파종

밀은 파종적기를 지나서 파종하게 되면 추위에 가장 약한 시기인 이유기(3∼4매)때 월동하게 돼 얼어 죽기 쉽고, 분얼 전개가 늦어져 유효수수가 적어진다. 수량이 떨어짐과 동시에 성숙기가 지연돼 후작물 파종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서둘러 파종해야 한다. 해안지역은 다음달 5일까지, 평야지대의 경우 이달 말이 적기이다. 파종적기 이후 파종 시 인산, 가리, 퇴비를 증시하고 파종량을 늘여 복토를 충분히 함과 동시에 볏짚이나 거친 퇴비를 덮어 안전하게 월동할 수 있도록 한다. 잘 정선된 종자라도 종자로 전염되는 깜부기병과 줄무늬병 등은 파종 전에 종자를 소독해야 한다.
 


임아연  zelkova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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