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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6.11.05 12:19
  • 호수 1131

내경1리에 1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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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 농협중앙회 자금운용본부가 우강면 내경1리에 공동소득단지 조성사업 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본부가 공동소득단지 조성사업 시·군 활성화 자금 1000만 원을 우강면 내경1리에 전달했다.

지난 2일 우강농협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동기 농협중앙회 부행장과 농협중앙회 자금운용본부 직원, 우강면 내경1리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윤동기 부행장은 아로니아품목연구회와 내경1리에 공동소득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운영자금을 지원하며, 운영 성과에 따라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달식을 마친 뒤에는 자금운용본부 직원들이 내경1리 콩 수확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는 지난 4월 도·농 협동 범국민운동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내경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이성권 자금운용본부장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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