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본부가 공동소득단지 조성사업 시·군 활성화 자금 1000만 원을 우강면 내경1리에 전달했다.
지난 2일 우강농협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동기 농협중앙회 부행장과 농협중앙회 자금운용본부 직원, 우강면 내경1리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윤동기 부행장은 아로니아품목연구회와 내경1리에 공동소득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운영자금을 지원하며, 운영 성과에 따라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달식을 마친 뒤에는 자금운용본부 직원들이 내경1리 콩 수확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는 지난 4월 도·농 협동 범국민운동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내경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이성권 자금운용본부장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